EXID의 벗벗TV 시즌 2 (1)

130426

(다소니 이벤트 중)

하니 : 자 이제 솔지언니, 솔지언니가 @$@% 해줍시다.

솔지 : 제가요? 돌리기~

정화 : 돌리기~ 아니 재시작을 해야합니다. 자 다시 다시~

솔지 : 재시작

정화 : 어 언니가 잘못눌러서 그냥 누르시면 돼요.

솔지 : 자... 굴리기! 굴리기

(생략)

140115

(에피소드 2/ 인터뷰중)

유병권 : 좌우명!

정화 : 남과는 다르게

유병권 : 아이고...

L  E : #$@%

솔지 : 남들과는 다르게

정화 : 남들과는 다르게

유병권 : 남들과는 다르게, 어떻게?

정화 : 나만의 것으로, 나만의 무언가를 이제 딱... 왜냐하면 희소가치가 있는 사람이 좀 이렇게 잘... 께... 뭐야... 뭐라고해야될까, 사람들이 원하거든요 그런걸...

남과는 다르게 나혼자 색다르게

L  E : 자신이 희소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정화 : 그렇게 되려고 노력중이죠! 네, 좌우명이니까!

유병권 : 으음... 그걸 누가 원해?

솔지 : 으하하핳

정화 : 대중... 아, 아니이이~ 아니 대중들이 이제... 사람들이

유병권 : 사람들이? 으으음... 어떤 남자야?

정화 : 어엉?! 

(폭소)

정화 : 아니 뭐 말도 안되는 소리야, 할머니 왜그러실까아?

유병권 : 아 몇살인가해서... (정화 : 하하하하핳) 궁금해서 그랬어...

(생략)

유병권 : TV엔 2004년에 나왔어 2004년 그때 나이가...

정화 : 2004년이 @#$@%?

유병권 : 9... 10살이네 (정화 : @#$@#%) 신나는 과학나라 @#$ 어머어어

정화 : 탐험대였어요 제가

유병권 : 이리 저리 가는거?

정화 : 아아 제가 찾으러다니는거

유병권 : 2004년 5년 10살 11살에는 또 아내의 반란 혜린(혜림)역

정화 : 그럼요.

유병권 : 2006년 국회방송 심신(?) 꿈나무 국회 (정화 : MC) MC!

정화 : 어린이 MC

(생략)

유병권 : 어릴때 꿈은 바뀌기마련이야

정화 : 으허헣

유병권 : 난 지금까지 꿈이 대통령이야

솔지 : 어어어어~

정화 : #$@%%$

유병권 : 아니 나라를 만들게 조그맣게 한 50평정도

하니 : 50펴엉

유병권 : (잘못들음) 아니 왜 뭐가 어색해

하니 : 50평$%#

유병권 : 아 50평? 50평이면 적당하지. 국민 3명.

(생략)

유병권 :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원더걸스 Tell me.

정화 : 그럼요.

유병권 : 왕따 역할

솔지 : 예스 예스

정화 : ㅋㅋ 저 그래도 조끔 많이 나왔어요. 버스 안에서도 나오고, #$%^#$ 중간 중간에 계속 나와요.

솔지 : 아 맞어 봤어 봤어 봤어

유병권 : 남들과 다르게.

솔지 : 크허헣

(생략)

유병재 : 주인공, 뮤직비디오... 어머~ 그때 안힘들었어요? 

정화 : 그때...

하니 : 그때 얼마나 행복해했는데요.

정화 : 으으음... 아 굉장히... 이제 뭔가 편안한 느낌이었고 잘 챙겨주셔서 

솔지 : 누가요? 누가요? 유승호...

정화 : 유승호 선배님이 네 그래서 즐겁게 촬영을 잘 끝마쳤어요.

(생략)

유병권 : 2009년 주니어 논술잡지 표준 모델

정화 : (박수)

솔지 : 오오~

유병권 : 논술

정화 : 잡지 커버에 또 이렇게

솔지 : 논술잡지?

유병권 : 말 잘하나봐

정화 : 어어... 말이... 일단 많아요. 말이... 그 중에서 이게 이렇게 잘 하는게 나왔나봐요.

유병권 : 말을 잘하는건 아니고 일단 던지고 보는 스타일이구나?

정화 : 던지고 보는거지이~ 그럼요!

유병권 : 거기서 걸리면 걸리는거야.

정화 : 음 그럼 그럼!

(생략)

유병권 : 음... 그리고 우리 혜린이... 165?

혜린 : 아 165 아닌데 나... 진짜 (불만)

솔지 : 으하하하하하핳

유병권 : 아 그럼 몇이에요?

혜린 : 16...7이에요.

L  E : 아 솔직히 @#$ 거짓말하지마아 ㅋㅋ

유병권 : 167이에요?

정화 : 내가 68인데?

솔지 : 어? LE양이 168이고...

혜린 : 169야, (정화를 가리키며) 넌 170이고

정화 : 내가 무슨 170일까아?

솔지 : ...약간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있는

혜린 : 165는 아닌것 같애애애애 (징징)

정화 : 아아 됐어요. 167로 해줄게요.

혜린 : 그래요. 167로 (만족)

L  E : 양심상 66으로 해요.

혜린 : 그래요 그래요 166.9 (다시 한번) 166.9

솔지 : 우리한테 167이라고 했었잖아 ㅋㅋ

(폭소)

유병권 : 아니 뭐 키고 나발이고 넘어가

정화 : 다음 다음

유병권 : 네에에... 취미는?

혜린 : ... (기억 안남)

(정적)

혜린 : 자요.

유병권 : 아... 취미가 슬리핑

혜린 : 으음... 네에에... (미심쩍음)

유병권 : 그럼 혼자 뭐 안해요?

혜린 : 아 있어요! 혼자 카페가기.

유병권 : 아 혼자 카페가기... 이 영화감상은 뻥이네! 영화는... 어...

(폭소)

솔지 : ㅋㅋ 기억이 안났어 으하핳핳

L  E : 아니요. 저희중에 영화를 제일 많이 볼걸요.

유병권 : 아 정말? 뭐 최근에 어떤 영화 봤어?

혜린 : 웜바디스 

유병권 : 아 좀비?

혜린 : 으음... (좀비 흉내) 으헣 

유병권 : 나 그거 봤어

혜린 : 봤어요? 봤어요? 재밌죠? 재밌죠?

유병권 : 어 재밌었어

혜린 : 재밌어 재밌어 ㅋㅋㅋㅋㅋ (신남)

유병권 : 깜짝 놀랐어. 뭐 이딴게 있나아.

(폭소)

유병권 : 아 좀비가 뭐 이따군가

혜린 : 으하하하핳

L  E : 영화보고 들어오다가 집앞에서 매니저 오빠하고 마주쳤잖아

(폭소)

솔지 : 아 그날이었나요?

유병권 : 어디서?

L  E : 네? 저희 숙소 앞에서 새벽에 이 친구가 몰래 들어가는데 매니저 오빠 차가 서있어서 "어디가냐?" @#$@%

혜린 : 이 사실은 호랭이 오빠가 몰랐었던 사실인데 여기서 #%#^

솔지 : ㅋㅋㅋ 갑자기이 ㅋㅋㅋ 근데 당연히 스케줄 가는 중이였죠? 크하하ㅏㅎㅎ

혜린 : (멘붕) 여기서 까발리면 어떡합니까.

솔지 : 멘붕왔어 멘붕왔어 지금 ㅋㅋㅋ

유병권 : 아니야 아니야 그럴 수 있어.

L  E : 호랭이 오빠가 정말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혜린 : (당황) 모... 모르는거아니유?????

(폭소)

정화 : 괜찮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