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카테고리 루머를 반박해보자~ GO GO

요새 또 고소미 먹고 싶어서 카테고리로 루머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아주 그냥 손가락을 박살내버려야되는데....

뮤비 카테고리를 음악이 아닌 다른 카테고리로 설정하면 조회수 삭감 정도가 달라진다?

-> 이거는 대꾸할 가치도 없는 개소리입니다.

블핑 뮤비를 보면 다 '이 동영상의 음악'이 붙어있고,

dbase 등을 통해서 확인하면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Music 태그를 붙여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뮤비 조회수가 유튜브 뮤직차트에도 반영이 되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식 음원(여기 아래에 있는 거)에 나와 있는 음원 ID와 동일합니다.

이 음원 ID를 가진 영상의 조회수를 가지고 수익을 가수에게 지급하기 때문에

뮤직비디오가 무슨 카테고리로 올라왔던간에,

Lyrics Video 만드는 케이팝 팬들이 어떤 카테고리로 영상을 등록했는지와는 무관하게 조회수를 다 철저하게 검열합니다.

이건 음악에만 한정된게 아닙니다.

게임 관련 영상이건 엔터테인먼트 관련이건 광고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계정들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상의 조회수는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조회수가 100회 200회 정도로 아~~~~주 작아서 수익도 안나올 정도라면

그렇게 까다롭게 검열을 안한다고 볼 수 있는데

조회수 몇십만 나오고, 그걸로 수익창출하는 이런거는 중복조회수 철저히 거릅니다.

dbase 상에서는 뚜두 뮤비처럼 6ix9ine, 니키 미나즈, Murda Beatz 의 곡 FEFE 카테고리가 피플&블로그로 뜹니다.

https://dbase.tube/v/V_MXGdSBbAI

Imagine Dragons의 Warriors는 게임 카데고리입니다.

3줄 요약

1) 카테고리가 뭐든지간에 유튜브가 알아서 Music 태그 달아주고 음악 차트에도 올리고 다 함.

2) 음악이건 게임 영상이건 간에 조회수가 많고 수익을 창출할 경우 중복조회수를 다 거름.

   이는 dbase 등 유튜브 분석 사이트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다보면 한번씩 삭감되는 걸 볼 수 있음.

3) 카테고리는 중복조회수 삭감이랑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