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ㄴ블랙핑크 소식

블랙핑크 - 증권가 분석 / 글로벌 영향력 압도적 1위의 케이팝 걸그룹 블랙핑크

ToTee 2019. 7. 8. 13:39


2019년 7월 8일


"글로벌 영향력 압도적 1위의 케이팝 걸그룹 블랙핑크"라는 주제로


블랙핑크에 대한 증권가 분석이 올라왔습니다.




​블랙핑크는 그 동안 비중을 크게 두지 않았던 국내 앨범판매량을 제외하고는


공연 모객수, 유튜브 조회수, 해외 음원 등의 측면에서


확실한 케이팝 걸그룹 1위 팀이라는데요.




4월 5일 발매한 킬디스러브의 경우


한 주 늦게 발매된 BTS 신곡보다 유튜브 조회수를 상당히 앞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국내 앨범판매도 금번부터는 4~5월 누적 26만장을 판매하며


트와이스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와 공연모객에서 블랙핑크는 이미 脫 걸그룹 입니다.


블랙핑크는 4월 5일 신곡 킬디스러브를 공개한지 이틀도 안되어 1억뷰, 12일만에 2억뷰를 기록했고,


현재는 4.5억뷰를 기록 중이죠.


주요 뮤직비디오 합산 기준 유튜브 조회수는 49억뷰로 확고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연모객에서도 전언한 바와 같이 올해 50만명에 육박하는 규모가 확실해 보입니다.


이제 블랙핑크가 가져올 실적은 우리가 예전에 보던 걸그룹의 그것이 아닌것이죠.


블랙핑크는 금번 월드투어에서도 Non-Asia 비중이 55%로 과반을 기록하며,


국내 걸 그룹 가운데 차별화된 행보를 걷고 있는데요.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BTS 신곡을 앞서는 속도를 보이고 있어,


글로벌 팬덤이 빠르게 확산되는 동시에 단단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는 금번 구미권 콘서트에서 매회차 아레나급 공연장이 매진에 가까운 성적을 이어가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공연도 구미시장을 주력으로


매회차 10,000~15,000명 급의 아레나투어를 성공시키고있고, 연말 일본 돔투어 4회가 잡혀 있는데다가


올해 공연모객은 월드투어까지 34만명, 돔투어 포함시 50만명에 육박하는 규모라고 하네요.




확실히 블랙핑크의 정량지표는 


앨범판매만 조금 더 보완되면 보이그룹 중에서도 상위랭크​에 해당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블랙핑크가 속한 YG 엔터테이먼트의 여러가지 구설수 등의 불확실성이 존재하긴 하지만


블랙핑크와 빅뱅의 실적이 더해진다면


빅뱅 입대전과 비교시 한층 격상된 실적의 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YG가 조금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앨범판매에도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죠.


지금까지의 YG는 뮤직비디오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유튜브 레버리지와 국내외 음원 영향력 확대 및


압도적인 투어모객으로 승부하는 기획사였다면,


앞으로의 YG는 굿즈화 된 앨범에도 꽤나 신경을 쓸 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 시초가 바로 블래핑크의 미니2집 'KILL THIS LOVE'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YG의  2분기 동사 앨범판매량은 40만장을 넘어서며


전년동기대비 34% 성장했고, 분기 기준으로 최근 5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아티스트별로는 블랙핑크가 27만장, 위너가 12만장으로 대부분을 기여했고,


기존부터 음원은 동사가 탑티어 점유율을 가져갔었기에


음반시장 영향력 확대로 동사 레코드 뮤직 M/S는 추가 증가가 확실해 보입니다.







출처 : 이베스트 투자 증권


링크 :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5&c_uid=108759&sCode=13


링크 : http://file.mk.co.kr/imss/write/20190708114212__00.pdf?_ga=2.208356690.1529116074.1562558675-1934043278.1561001251




YG엔터_블랙핑크 증권가 분석.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