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ㄴ블랙핑크 루머 반박글 모음

날조된 제니 인성 움짤의 진실 (총정리)

ToTee 2020. 10. 23. 21:57

1. 골든디스크어워즈 제니 인성 움짤의 진실

먼저 아래의 움짤은 블랙핑크를 싫어하는 안티집단에 의해 생성되었으며 기타X로그램X러리, 엠X, 더X 등 여러 커뮤니티에 동시다발적으로 퍼진 움짤입니다.

 

 



 

 

위와 같은 움짤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퍼졌으며,

제니가 마치 같은 멤버에게 욕설을 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로 제니의 인성에 대해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게시물은 서로 다른 사이트에 10분간격으로 올라옴.

 


 

 

또한 해당 움짤은 일부러 화질을 낮춰 얼굴의 표정을 분간하기 어렵게 만들었으며 일부러 제니가 더 사나워보이도록 악의적으로 배속을 하였고 더불어 앞뒤 상황도 모조리 잘라 만든 움짤입니다.

실제로는 지수가 윤종신 선배님을 발견하고 제니에게 인사를 하러가자는 대화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니는 현재 무대가 시작을 했으니 노래가 끝나면 인사를 드리러 가자고 얘기를 했으며, 지수는 그대로 로제에게 "노래 끝나고(인사드리러 가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마디로 무대를 하고 있는 가수에게 예의를 갖춘 배려심이 보이는 장면을 블랙핑크 안티가 고의적으로 앞뒤 상황을 자르고 화질을 낮추고 마치 제니가 지수에게 욕설을 하고 있는것처럼 탈바꿈 했습니다.

실제로 블랙핑크는 해당 무대가 완전하게 끝난후 일어나서 윤종신 선배님에게 이동하여 인사를 건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아래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3WblzSbZewc


 

 

2. 골든디스크 인터뷰 제니 인성 움짤의 진실

아래의 움짤은 제니가 로제에게 강압적으로 인터뷰를 하게 눈치를 줬다며 제니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것 또한 위의 움짤과 같이 오해할 수 있게 조작된 움짤로 제니가 로제를 어깨로 친것처럼 하단을 잘라내었고 일부러 상황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속도를 느리게 조절했습니다.

 

 



 

 

실제로 블랙핑크는 수상소감이나 인터뷰를 이야기할 멤버를 정할때 '가위 바위 보' 게임으로 정합니다.

 

 



 

 

(논란이 일기 전에 이미 블랙핑크 멤버들이 직접 말한 오피셜 정보로 아래 기사 링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bbangy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

 

당신이 블랙핑크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 빵야뉴스

[빵야뉴스|조민희 기자] \'킬 디스 러브\'와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6억건을 넘는 등 한국 걸그룹의 신기록을 세우는 블랙핑크. 이들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가

www.bbangyanews.com


 

 

골든디스크 인터뷰때 역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했는데 로제가 졌고,

게임을 진 로제가 마이크가 들어온지 알아채지 못하자

제니가 마이크가 들어왔다는 것을 로제에게 알려주는 장면입니다.

아래 자료는 아무 편집도 하지 않은 원본 움짤입니다.

로제가 앞에 마이크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알아채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고 제니가 알려줍니다.

 

 



 

 

위 움짤의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eYSO372uAE


 

 

3. 예능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 양말 움짤의 진실

아래 움짤은 시중에 돌아다니는 움짤중 하나로 블랙핑크가 데뷔초 마리텔 예능에서 나왔던적이 있는데, 그중 마사지편에 나왔던 장면입니다.

 

 



 

 

블랙핑크 안티들은 오해할만한 특정 장면만 짧게 움짤을 만들어서 아래와같은 방식으로 퍼뜨렸습니다.

 

 



 

 

해당 움짤은 170514 MLT-49에 나왔던 장면으로 앞뒤 정황을 봐야합니다.

170514 MLT-49 1시간 17분경에 블랙핑크 멤버들은 누가 발마사지를 받을거냐고 묻습니다.

제니 : 누구 발할래요?

지수 : 누구 발할래?

제니 : 그럼 나!

그러자 리사가 제니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리사 : 제가 언니한테 마사지 해줄게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PD와 제니가 발마사지를 받는 사람으로 선정이 됩니다.

 

 



 

 

제니는 마리텔 특성상 화면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보고 있었고,

그 틈에 리사가 스스로 양말을 벗겨준것일뿐 이 부분에 살을 덧붙여 꼬아보는것은

한마디로 억지라는 얘기죠.

 

 



 

 

양말 움짤 이후로 담요를 나눠갖는 훈훈한 장면도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리사가 제니의 발만 마사지를 해준것이 아니라 PD님도 마사지를 해줬으며,

그냥 프로그램 순리대로 진행을 했을뿐입니다.

 

 


(심지어 PD님 바지도 손수 걷어줌.)


 

 

끝으로 모든 날조글이 사라지고 오해가 풀리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