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맴찢하게 만든 EXID의 뮤비뱅크

[뮤비뱅크를 통한 소속사의 뮤직비디오 기획자의 만행 (소속사에서 언급된 오너)]

[뮤직비디오 내용]

[하니 파트]

하니 : 어 또 저희가 또 복수하는 내용에... 또... 또 그런 컨셉인것같은데...

하니 : 어... 요리사로서 못 먹을 음식을 만들어서 좀 그렇게 복수하는 내용이에요.

하니 : 그런데 이번에는 살짝 어 광기가 포함되어있다는 점이~

(후추통을 돌려서 뿌리는 장면)

(후추통을 미친듯이 세차게 흔들어서 광기를 표현했지만 흩날리는 후추가루로인해 기침에 고통스러워 하는 하니.)

(하지만 뮤직비디오 속의 하니는 전혀 다른 모습처럼 악의적으로 편집되었다.

하니는 광기로 표현을 하려고 했었다는데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의 하니는...)

[솔지 파트]

(묘한 자세로 앉아있는 솔지)

(굳이 저렇게 앉아 있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솔지 : 아우... 정말... 연예인 하기 힘드네요. (민망한 웃음)

솔지 : 아... 좀 섹슈얼한 느낌이 있는것 같은데... (침묵) (말없이 끄덕 끄덕)

솔지 : (다시 민망한 웃음) 아... 파이팅 해야겠네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있는 그들]

(여러분들의 시력을 위해 살짝쿵 가려줌)

(단지, 구경만 하러온걸까? 소속사에서 언급한 오너가 설마?!)

['신사동 호랭이'가 뮤직비디오 현장에 있는것이 찝찝한 이유-'EXID의 벗벗TV'에서]

L  E : 어 이거 이거...

솔지 : 어 이거 참... 호랭이 오빠가 유추하신 컷인데

정화 : 그죠 맞죠

솔지 :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지 : 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그 후추 고추 이런 향을 맡으면 재채기가 나오잖아요. 그 재채기로 물을 뿌리고 이런거를 연출하시려고 했는데 재채기가 안나오는거에요. 물을 머금고 아무리 후추를 빨아들여도 이게 안나와서 억지로 그냥 뱉으셨다고 하더라고요. 연기자분들이...

정화 : 많이 고생하셨죠...

솔지 : 그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 연기자분들이 저희인줄 알고...

정화 : 어 맞어맞어맞어맞어맞어

L  E : 그 씬 찍는데 치킨먹다가 잠깐 나왔는데 호랭이 오빠가 "야 저기 올라가봐" 이래가지고 (정색) "아니에요" 이러고 나왔어 ㅋㅋㅋ

솔지 : 잘했네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