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ㄴLEGGO 소식

EXID 멤버들이 레고(팬)들에게 감동받을때

ToTee 2016. 7. 2. 21:54


솔지 : 저같은 경우는~ 음... 좀 많은데 활동 중이니까 아직 활동 안 끝났으니까 활동할 때 제일 감동받을 때가 이제... 다들 솔직히 지쳐있잖아요? 

이제 방송을 하고 하다 보면은 아침 일찍 오시잖아 그때 목청을 진짜 목청이 나가라 할 정도로 저희한테 응원을 해주실 때 저희가 위에 무대에서 표정이 다 보여요.

우리 레고들의 표정을 그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실 때 "아 우리가 진짜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고 감동을 받죠.





LE : 저는 일단... 그 앨범 잘 들었다는 얘기를 해주시는게 제일 감동이고요.

어... 그리고 그게 좀! 감동인 거 같아요. 그 딱 우리가 차가 떠나면! "가자!" (솔지 : 쿨한거!!)

어~ 쿨한 거!! 쿨한 게 좀 감동입니다. 약간... 자기 자신을 좀 챙길 줄 알고 우리 딱 보내고 그런게 감동인 거 같습니다.





하니 : 편지...를 받았을 때 이제... 어... 최근에는 감동적인 편지를 되게 많이 받았는데요. 어떻게든 힘 좀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고마웠습니다.

그때 제일 감동이였던 것 같아요.





혜린 : 언니와 비슷한 부분인 것 같은데... 그럼 저는 어... 뭔가 항상 저희 정말 질서 잘 지켜주는 우리 레고들로 알려있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아 너네 팬덤 정말 질서를 잘 지켰더라~" 이렇게 자랑스럽고 감동받았고 또 우리가 나왔을 때 '밥 먹었어?" 이러면 얼른 밥 먹으러 가라고 걱정해주고 이래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





정화 멘트 : 저는 음... 그냥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것 자체가 ㅎㅎ 아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방송... 공방에도 와주시고 카페나 편지 써주시는 것도 그렇고 그런거거든요. 그렇게 표현을 많이 해주시는 레고들이 참 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