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인터뷰 2

뉴스-하니, 올해의 목표는 성장

하니 "털털하지만 여린 여자랍니다" 걸그룹 EXID의 하니는 그 누구보다 화려한 1년을 보냈다. EXID의 역주행을 이끌었던 '직캠'의 주인공이었고 무대뿐 아니라 각종 예능까지 섭외 1순위였다. 예쁘장한 아이돌 정도인줄 알았더니 털털한 매력도 있어 다양한 팬층을 흡수했다. '성장'에 초점을 맞춘 한국스포츠경제 창간 1주년 기념 인터뷰에 가장 적합한 스타였다. 절묘하게 하니의 올해 목표 역시 '성장'이었다. -가장 화려한 1년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한국스포츠경제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성장'이라는 좋은 취지에 적합한 사람으로 뽑아줘서 더욱 영광이다. 1년을 돌이켜보면 아직도 꿈만 같다." -지난 1년을 돌아볼 때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꼽자면. "첫번째는 '위 아래'의 ..

뉴스-<병신년은 나의 해>원숭이띠 하니 “12년뒤엔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될래요”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265467 “꺼져가는 불씨 살려낸 희망의 아이콘으로 봐줘 감사 내달 팬미팅 시작으로 앨범도 내고 中현지서 본격 활동 다음 원숭이해 되는 36세땐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되고파 녹화 다 끝내고 설엔 큰댁으로… 요즘 친척 만나는게 즐거워졌죠” “우와, 나를 알아보네∼?” 요즘 ‘대세’라 불리는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를 만난 건 지난 1월 28일 서울 종로 경희궁. 그 주초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던 기온이 다시 영상권을 향해 가던 날이었다. 추위가 잦아든 틈을 타 고궁 나들이에 나섰던 시민들은 사진 촬영 중인 그를 슬쩍 보더니 “하니다!”라고 외치며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이밀었다. “알아보는 것이 왜 신기하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