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벗벗TV 시즌 3 (9)

(월드컵 응원을 위해 대전 중구로 가는 EXID!) 하니 : 안성 휴게소입니다~ 뭐 먹을거에요. 저는 아까 뭘 살짝 줏어먹어서 먹지말까 고민중입니다. 혜린 : 밥 묵자 밥묵자~ (카메라로 본 모습 확인) 어머... 저희 막내 라인, 이렇게 연한 청바지를~ 연청이에요 오늘... 역시 패셔니스타죠! 정화 : 우리만 달라. 혜린 : 막내라인 우리만 다른 여자들~ ㅋㅋㅋㅋ 정화 : ㅋㅋㅋ 배고파서 정시놨어 ㅋㅋㅋㅋ 하핳

(기념품 가게 앞을 서성이는 LE와 정화)

정화 : LE펫 LE펫 나 뭐할까 나 뭐사준다고?

L  E : 진짜 살까?

정화 : 아니 나 뭐 사주냐고 나 해준다매

L  E : (뱀을 들어올리며) 너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화 : (비명)

(생략)

정화 : 아니야. 육개장 먹을까?

L  E : 너 육개장 먹을거야?

정화 : 언니는?

L  E : 갈비탕 으허허헣

정화 : ㅋㅋㅋ 아니 그럴거면 더 싼거먹어야지 유부덮밥 $@#%

(생략)

정화 : 그래 그래 나 육개장 장터 육개장

혜린 : 나 갈비탕

L  E : 나 왕갈비탕

혜린 : (따라서) 왕갈비탕

정화 : 그래 왕갈비탕

(생략)

솔지 : (과자 흔들흔들~) 으하하하핳

하니 : 왜?

솔지 : 내꺼 내밥 당 떨어지면 안되니까 응원하기 힘드니까, 제가 초콜렛 진짜 좋아하거든요. 

(생략)

(하니가 발견한 유레카!! 바로 어묵바에 모인 EXID)

하니 : 누구부터 ㅋㅋㅋ

솔지 : 하이에나 같애

하니 : (LE한테) 내 이름이 뭐지?

혜린 : (정직하게) 안희연 언니

정화 : (가로챔) 이쁘시고 아름다우신 @#$@#%#$

L  E : 아이씨 안먹어

(정화 당첨)

솔지 : 나 한입만 먹으면 안돼?

정화 : 아 대박 

L  E : 맛있어?

정화 : (방방 뛰는중) 대박 맛이써!!!

L  E : (슬그머니 다가옴)

하니 : 내 이름이 뭐냐고

L  E : (말없이 강제로 먹음)

솔지 : 아니이이 잠시 내가 할려고 했는데

하니 : 언니 내 이름이 뭐야?

솔지 : 세상에서 다리 제일 긴 (하니 : 아아아아ㅏ 드세요)

하니 : 이거 맛있는것 같애 맛있는것 같애

솔지 : 어머?! 맛있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