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ㄴ블랙핑크 루머 반박글 모음

응원법과 떼창 없던 블랙핑크 콘서트?! 지금부터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ToTee 2019. 5. 15. 00:21




이번 블랙핑크 반박글 주제는


아직도 온갖 사이트에서 끌올대면서 조롱하는 날조기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직접 콘서트를 가서 두눈으로 즐기고 온 저는...


말도 안되는 날조기사를 읽고서 너무나도 황당한 나머지 입틀막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기사 내용을 하나 하나씩 전부 다 반박을 해보려고 합니다.




*** 주의 - 글이 조금 깁니다 ***




일단 반박글을 쓰기에 앞서


블랙핑크 국내 콘서트를 갔다왔다는 증거사진 하나 올리고 시작합니다.


(참고로 저는 10일, 11일 전부 갔다 왔습니다.)





- 목 차 -


1. 블랙핑크 공연중 '떼창'이 나오지 않았다?!

(블랙핑크 콘서트에 대한 떼창의 진실)


2. 블랙핑크 팬들의 '응원법'이 없었다?!

(블랙핑크 콘서트에 대한 응원법의 진실)


3. 정확한 사실만을 전달해야하는 기사에 개인적인 사족이 달렸다?!

(기자의 자질문제 폭로)


4. 체조경기장 2만석을 채울만큼의 초대권을 뿌렸다?!

(블랙핑크 콘서트에 대한 초대권의 진실)


5. 블랙핑크 멤버들이 후원사를 홍보한게 민망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스폰서 홍보에 대한 진실)


6. 월드투어를 진행할때 기업의 지원을 받는게 흔한일이다?!

(블랙핑크 콘서트 스폰서에 대한 진실)








블랙핑크의 첫 국내 콘서트가 체조 경기장에서


2018년 10일, 11일에 2차례 공연이 있었고


그 공연에 대한 후기글을


자칭 콘서트 매니아라던 서울신문의 '이정수' 기자에 의해 이튿날 작성이 되었습니다.


해당 날조 기사 링크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955909









이 기자가 방송, 가요부서에 입성한게 5개월이 되었든


콘서트를 많이 다니는 콘서트 매니아든 이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죠.




중요한 부분은 위의 사진에서 빨간색 박스를 친 부분입니다.




"블랙핑크 공연중 '떼창'이 나오지 않았다."




"블랙핑크 팬들의 '응원법'이 없었다."




정말로 블랙핑크의 국내 콘서트에서는 떼창과 응원법이 없었을까요?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블랙핑크 공연중 '떼창'이 나오지 않았다?!

(블랙핑크 콘서트에 대한 떼창의 진실)




기자는 딱잘라서 떼창이 나오지 않다고 하였지만


팩트는 "NO"


공연장의 90%이상이 블랙핑크 팬들이였고 떼창 역시 있었습니다.


제가 가서 들었음 ㅇㅋ


당연하게도 떼창은 존재했으며 해당 증거영상을 올려놓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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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국내콘서트 오프닝과 뚜두뚜두 첫무대 영상입니다.









이 영상에선 


뚜두뚜두 응원과 멤버에 대한 함성이 같이 나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뚜두뚜두 응원+떼창 :


1분50초, 2분30초, 3분6초, 3분35초, 3분40초, 4분18초




멤버를 향한 함성 :


1분45초, 2분, 2분10초, 2분26초, 2분54초, 3분10초, 3분53초, 4분6초, 4분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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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블랙핑크에게 소환송으로 STAY를 부르는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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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블랙핑크 팬들은 단순하게 "앵콜"만을 외치는게 아닌


소환송을 부르는 이벤트를 하기로 사전에 팬들끼리 약속이 되어있었습니다.


(소환송이란? 블핑의 노래중 한개를 정하여 앙코르 외침을 대신하여 부르는 노래)



초반에 팬들끼리 서로 합이 안맞아서 혼파망이 되긴 했지만 ㅋㅋ


그래도 뒤로 가면 갈수록 나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위 영상에선 음향이 살짝 뭉게지긴 했지만 응원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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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블랙핑크에게 소환송으로 포에버영을 부르는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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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남자팬들과 여자팬들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블링크들 노래 실력도 으뜸아닙니까?! ㅋ





ㄴ 블링크들이 소환송으로 포에버영을 부르는 2분짜리 영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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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앵콜송으로 STAY 노래를 부르던중 눈물을 쏟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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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는 제니가 눈물을 멈추지 못한채 노래를 이어부르지 못하자


팬들은 그 뒤를 대신 불러줍니다.




팬들이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부분 : 1분15초부터 쭉




이때 팬들은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STAY를 열창했었어요.


떼창이 안들리신다고요?!


당장 병원가서 귓구멍 파달라고 하세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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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들과 팬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STAY를 함께 부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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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이라이트 : 2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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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님!!


정말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팬들의 열정이 안느껴지시나요?!




답은 둘중 하나죠.


이정수 기자님이 블랙핑크 콘서트를 다녀오지도 않고 상상력으로 기사를 썼던가.


갔다왔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날조 기사를 썼던가.









2. 블랙핑크 팬들의 '응원법'이 없었다?!

(블랙핑크 콘서트에 대한 응원법의 진실)




이 역시...


팩트는 "NO"


블랙핑크의 노래 역시 응원법이 존재하며, 블랙핑크 팬들도 응원법을 했습니다.


위에 올려놓은 영상에서도 나오니까 확인해보세요.


애초에 떼창중인데 응원법을 했니 안했니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그리고 하나 언급을 하자면


블랙핑크의 응원법은 사실 있으니만 못합니다.


아래 공식 응원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로 응원법이 응원을 할게 별로 없거든요 ㅎ;;


입 4~5번 뻐끔하면 끝이에요.







그나마 뚜두뚜두때 초반에 멤버이름이 들어갔네요.


그래도 응원할게 좆도 없어요 ㅎ


더 많은 블랙핑크의 응원법을 보고싶으면서 아래의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여기까지 가장 논란이 많았던 2가지에 대한 팩트체크 완료했습니다.








3. 정확한 사실만을 전달해야하는 기사에 개인적인 사족이 달렸다?!

(기자의 자질문제 폭로)







위 내용은 기자의 자질 문제를 언급하기 위해서 가져온 기사의 일부분 입니다.


당연히 가지도 않은 콘서트에 대한 날조글을 기사로 작성하였기때문에


기자의 자질에 성을 내도 충분합니다만...


날조글은 제껴두고 이 부분은 기자가 쓸데없이 개인적인 사족을 달아


앞서 쓰였던 날조 내용에 살을 붙이고 힘을 실어주는 내용입니다.




"멤버들도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것 같았다."




어떤 기자가 내용에 '같았다'라는 자신도 모를 의구심을 기사에 표현합니까?




또한 박스 안의 내용중



제니는 공연 중간 멘트로


  “블링크(팬덤명), 안 신난 거 아니에요?


이렇게 이렇게 움직여야 되는데 이렇게 이렇게만 하네요.


여러분 돌아오지 않을 시간입니다.


모든 체력을 여기부터 여기까지 써서 즐겨야 돼요”


라고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라는 멘트를 했다고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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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니까 즐겁게 즐겨달라는


어느 콘서트에서나 흔하게 나오는 가벼운 진행의 일부분


마치 블랙핑크 팬들이 공연을 보는내내 초지일관 무반응으로 관람을 한 것처럼


기자의 전달과정에 악의가 없었다는걸 무시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시죠!




제니 멘트 : 1분 40초부터








특히 아래 내용은 전체적인 기사의 내용을 가지고 대조해 봤을때


아마도 기자는 블랙핑크가 체조경기장 매진을 못하길


간절하게 빌고있었던게 아닐까하는 의문만 계속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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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체조경기장 2만석을 채울만큼의 초대권을 뿌렸다?!

(블랙핑크 콘서트에 대한 초대권의 진실)










기사에 아무 증거없는 초대권 관련 날조글이 대놓고 언급이 되어있네요.





여기서 잠깐!!




정말로 수많은 초대권 때문에 체조경기장 객석을 채울 수 있었던걸까요?


이 부분은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초대권은 분명히 존재했지만, 시중에 풀린 초대권은 이틀 합쳐서 200장 정도 됩니다.


(해당 초대권 자료가 보고싶다면 스크롤을 내리세요.)


하도 초대권 드립이 온갖 커뮤니티에서 초대권 언급이 많길래


한 수천장은 뿌린줄 알았네요 ㅋ








또한


공연장 내부를 찍은 영상들을 보면 객석이 블핑 응원봉으로 가득차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에서 초대권으로 오신 분들이 블랙핑크의 응원봉을 살까요?!


그 초대권 드립 역시 날조 도장 꽝!! 찍습니다.


공연장 내부 사진이 더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의 [더보기]를 클릭해보세요.








본론으로 넘어와서




여기서 필자는 이 초대권 드립이 최초로 나왔던 커뮤니티에 대해서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처음 언급이 되었던 곳이


디시인사이드의 기타프로그램 갤러리라는 커뮤니티에서 최초로 언급이 되었으며,


이곳을 시작으로 각 커뮤니티로 퍼졌습니다.


(블랙핑크에 관한 온갖 논란의 시초는 '기타프로그램 갤러리'발 자료들입니다.)




위 기자가 그 갤러리를 한다고 생각하고싶지는 않지만,


이 내용 역시 위에 언급했던 기자의 자질 문제의 연장선이죠.




시중에 풀렸다고 올라왔던 표면적으로 드러났던 초대권 수량은


기사에 언급될만큼 2만석을 채울정도의 수량이 아닙니다.


(이미 90% 채운 상태였으며 초대권 좌석도 3층(하나님석) 좌석위주로 배부함.)


배포된 초대권의 정확한 수량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자료를 보시죠.





1. VIBE (초대권 2장)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더보기] 누르세요.







2. BC카드 이벤트 (초대권 100장)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더보기] 누르세요.







3. 올레TV 이벤트 (초대권 40장)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더보기] 누르세요.







4. VLIVE 이벤트 (초대권 40장)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더보기] 누르세요.







5. 미쟝센 이벤트 (초대권 2장)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더보기] 누르세요.







6. YG SELECT 이벤트 (초대권 20장)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더보기] 누르세요.





시중에 풀린 초대권의 수량은 총 몇장일까요?


204장


(여기서 회사 직원들한테 뿌렸다고 치고 100장을 더해도 300장임.)




기자님이 언급한 체조경기장의 2만 객석중 초대권으로 200장이 풀린건데


초대권 덕으로 체조경기장을 채웠다고 말하는게 과연 옳은 발상일까요?




그리고 이런 초대권들은 중고나라에 풀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악의적으로 블랙핑크를 헐뜯고싶어서 안달나신 분들이 주작질까지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궁금하다면  [더보기] 누르세요.








이렇게 주작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정확한 근거 없이 커뮤니티에 올라온 문단 몇가지를 보고 그대로 기사에 날려쓰는건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야하는 기자의 자격이 없는거죠.








5. 블랙핑크 멤버들이 후원사를 홍보한게 민망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스폰서 홍보에 대한 진실)









위 빨간박스 속 멤버들의 후원사 언급에 대한 기자님의 사족 역시 불필요한 부분이죠.




멤버들의 후원사 언급 자체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민망했다고요??


글쎄요.


그냥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안목이 좁으신 기자님의 눈에만 민망한게 아니였을까싶네요.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은 콘서트를 할때 후원사 끼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또한


후원사를 어떻게 언급을 하던 그건 표출하는 가수들의 몫이며 자유이며,


많은 아티스트들이 VCR 또는 직접 후원사 이벤트를 하거나 보여주죠.


이건 후원사를 낀 아티스트들은 당연하게 해야하는겁니다.


공짜로 후원을 받나요?


그에 대한 무언가를 아티스트들도 보여줘야 하는거죠.




그런 수만가지의 후원사 어필 방법중


블랙핑크는 후원사 이름을 부르는것으로 택했을 뿐입니다.




실제로,


수많은 팝가수들이 콘서트 도중에 후원사를 언급하는 일은 많았습니다.


실제 사례로 공연도중 홍보 퍼포먼스를 했던 팝가수 몇분을 언급해보겠습니다.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는 월드와이드 콘서트 투어 스폰서쉽은 주로 Virgin Mobile에 의해 제공 받았고


부가적인 후원은 Skype와 같은 다른 회사들의 후원도 같이 받았습니다.


참고로 Virgin Mobile은 참고로 "통신회사" 입니다.


레이디 가가 역시 해당 콘서트에서 후원사 이벤트를 하였는데


공연 도중에 Virgin Mobile 홍보를 위해서 팬과 직접 통화연결을 하는


노골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저스틴 비버


Calvin Klein은 저스틴 비버의 후원사로 아래의 홍보 VCR을 보여줍니다.



또한 스틴 비버는 직접 VCR에 등장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죠.





이런 행위들이 그저 민망하고 창피해야하는건가요?


NO !!


후원을 받았으니 기업을 홍보하는건 당연한 것이고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6. 월드투어를 진행할때 기업의 지원을 받는게 흔한일이다?!

(블랙핑크 콘서트 스폰서에 대한 진실)




팩트는 YES !!




많은 팝가수들이 콘서트를 돌때 후원사를 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그러냐?


말그대로 콘서트 잘도니까 광고를 붙여주는거에요.


후원사가 나타나면 좋으면 좋았지 절대로 나쁜게 아닙니다.




후원을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유명한 가수가 자신의 브랜드나 제품을 홍보 하기때문에 좋은것이고


가수의 입장에서는 후원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콘서트를 안전하게 돌 수 있어서 좋기때문이죠.


서로에게 밑질게 없는 장사라는 말입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콘서트가 많지 않다보니까


거부감을 표현하는 분들이 계시고 어색해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월드 콘서트를 돌때 후원사를 끼는것은 절대 이상한것이 아니며


깎아내릴 필요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후원사를 끼고서 월드 콘서트를 도는 팝스타 몇명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비욘세


비욘세는 펩시의 후원을 받아 2013년 가장 큰 월드투어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후지필름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글로벌 파트너쉽 계약을 맺어 월드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의 미국 투어를 위해 T-Mobile에서 후원을 했습니다.





폴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는 현대카드에서 후원을 해줬습니다.




리한나


리한나는 삼성이 후원을 해줬네요.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는 위에도 한번 언급했듯이 Virgin Mobile의 스폰을 받았어요.





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도 펩시의 협찬을 받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당장 위의 가수들과 동급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협찬(스폰)을 받는것은 나쁘거나 창피해야하는 그런 행위가 아니며,


스폰을 하는 기업은 홍보를 하기위해 효과가 뛰어난 그룹을 찾을뿐이고


블랙핑크는 단지 그 조건에 맞아떨어졌을뿐입니다.




기업 후원의 목적


콘서트 동원력이 떨어지는 팀에게 협찬을 하여 동원력을 끌어올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콘서트 동원력이 일정 수준 이상의 그룹에게 후원을 하여


기업의 브랜드 홍보가 주 목적이라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콘서트 동원력에 기업의 후원은 큰 영향이 없습니다.


콘서트를 보러 오는 사람이 협찬사 이름보고 티켓을 구매하는게 아니거든요.







또 방시혁 대표님이 콘서트 협찬(스폰)에 관해서 말씀하신게 있습니다.


말그대로 공연이 잘되면 계속 협찬이 붙는다는 얘기에요.


한마디로 블랙핑크는 콘서트 동원력이 뛰어나기때문에 삼성이나 기아에서 스폰을 해준거죠.


블랙핑크 스폰에 대해서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아래 내용을 끝으로 협찬(스폰)에 관한 이야기는 마치겠습니다.




링크 : http://www.weiv.co.kr/archives/6408


[아이돌 메이커] 방시혁 대표 _협찬에 대해서 [weiv].pdf











여기까지 어떤 기자가 쓴 날조글의 대부분을 반박해보았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수많은 팬들이 블랙핑크의 첫 국내 콘서트를 갔고


그들의 두 눈으로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공연을 즐겼지만


저 날조기사로 인해


자기 돈주고 블랙핑크 콘서트를 재미있게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블랙핑크 콘서트를 다녀온 사람들이 비웃음을 사는듯한 이상한 모양새가 되어버린 지금,




이런 말도안되는 기사를 당당하게 쓸 수 있는 이정수 기자님의 위치가 어디인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또 물어보고싶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기자가 맞습니까?!




이 세상의 모든 날조가 없어질때까지 항상 팩트만을 얘기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분이 계시다면 대단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