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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 제니 학폭 루머 최종 정리, 결론은 무죄였다!! 제니 학교폭력?

ToTee 2019. 7. 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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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루머의 최초 유포자는 글삭튀(빤스런)하고 사라진 상태지만,
아직까지도 떠돌며 끌올되고 있는 

제니 학폭 (제니 학교폭력) 루머글에 대해서 최종 정리를 해보려고 함.

 

 

 

정말 읽기 쉽고 아주 간단하게 요점만 추려서 올림.

 

 

 

 


 

 

 

2012년 09월 01일

 

처음 블로그에 제니 루머가 올라왔고, 그 뒤로 네이트 판에도 올라옴.

 

블로그

 

(현재 블로그 원문은 삭제된 상태임.)

 

 

 

 

네이트판

 

 

 

 

 

 

 


 

 

 

2012년 09월 02

 

한 학년 위로 제니와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학생의 글이 올라옴.

 

 

처음엔 잘 모르는 사이라고 하면서, 교복 인증도 함.

 

 

 

 

 

 

갑자기 페북주소를 인증하면서 잘 알고지냈던 사이라고 말바꿈.

 

 

 

 

 


 

 

 

2012년 09월 03일

 

일베에 글이 올라옴.

 

아래는 일베에 올라온 제니 루머글중 일부분임.

 

 

뜬금포 '91년생'이라는 부분이 너무나도 눈에 띔.

 

 

출처 : http://www.ilbe.com/view/168724019

 

(출처의 상태가?? 일베 ㅋㅋ)

 

 

 

 


 

 

 

반박 시작

 

 

 


 

 

 

1.

 

처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랑 네이트판에 올렸던 글이 다름.

 

 

 

처음 블로그에는

 

2010년에 제니가 YG에 들어갔고,

 

2012년까지 2년동안 트레이닝을 받았고,

 

자신은 5년전인 2007년부터 1년간 같이 학교를 다녔다고 씀.

 

 

 

네이트판에는

 

2007년이 아니라,

 

YG에 들어갔다는 2010년에 같이 학교생활을 했다고 말을 바꿈.

 

3년은 단지 헷갈려서 잘못 썼다고 하기엔 긴 기간임.

 

학생에게는 성인들과는 다르게 다니는 학교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바뀔 수 있는 기간이기때문임.

 

 

 

그리고 아래쪽에 언급했지만

 

외국인 친구말에 의하면 2010년엔 제니는 한국에 가서 YG로 들어갔음.

 

"2010년에 같이 학교생활을 했다."

 

 부분은 거짓말이 됨.

 

 

 

최초 유포자가 '블로그'에 올린글

 

 

 

 

최초 유포자가 '네이트판'에 올린글

 

 

 

 

 


 

 

 

2.

 

유학년도를 틀리게 말함.

 

같은 반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반도 다름.

 

 

최초 유포자의 반은 '10bor'이고,

 

제니의 반은 '10tra'임.

 

 

 

당연히

 

'10tra' 졸업앨범에서 최초 유포자의 이름은 찾아 볼 수가 없음.

 

 

 

제니가 빠른년생인걸 몰라서 대충 짜맞추다가 헷갈린걸로 판단됨.

 

 

 

 

 

 


 

 

 

3.

 

처음엔 제니보고 일진이라더니, 그 후 아니라고 말바꿈.

 

 

처음 글을 올린땐 일진설 안믿었는데 이젠 알겠다며 "일진"이라는 단어를 들먹임.

 

 

 

 

반박당하자 그제서야 "일진이라고 언급한적 없다."고 말바꿈.

 

 

 

 

 


 

 

 

4.

 

제니 엄마가 전직 '모델'이라고 했는데, 제니 엄마는 '모델'이 아님.

 

 

 

 

 

 

 

아래는 반박글

 

 

 

 

제니랑 제니 어머님이랑 키가 비슷하거나 더 작음.

 

전직 모델이랬는데 키가...(???)

 

역시 최초유포자는 또 거짓말을 함.

 

 

 

 

원본

 

 

 

 

키 비교

 

 

 

 

 

 

 


 

 

 

5.

 

제니가 지냈다고 했던 홈스테이도 다름.

 

 

아래 짤은 제니가 한국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다고 주장함.

 

 

 

 

하지만 제니는 외국인 친구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음.

 

이 부분은 다큐영상에도 정확하게 나와있는 부분임. (2분 4초)

 

 

특히 2분 30초 쯤을 보면 외국친구들이 쎄쎄쎄 동작을 하고 있고

 

한국동요를 외국친구들 본인들도 잘 부르고 있다는 점을 보면

 

제니가 본인이 한국인인 것을 밝히기를 싫어했던 게 전혀 아님을 알 수 있음.

 

 

 

 

또한 같이 살던 친구가 아니라고 증언까지 해줌.

 

 

 

 

 


 

 

 

6.

 

친하지도 않았다던 한 학년 아래의 학생이 제니의 모든 정보를 다 알고 있음.

 

(말의 앞뒤가 다르고, 추후 친했다고 말바꿈.)

 

 

아래 글에서 꼭 읽어야 하는 부분...

 

 

 

"김제니라는 학생은 저보다 한 학년 위였던걸로 기억하고요."

 

"한 학년 위라 친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한국애들 괴롭혔던 것 같네요."

 

 

 

 

 

 

 

위의 카더라 글에 대한 반박글.

 

친하지도 않았다면서,

 

근거없는 온갖 SNS 정보(페이스북, 카카오톡)를 다 알고 있고,

 

"~같네요, 했네요." 등의 애매한 어법으로 날조함.

 

캡쳐본도 알고보니 구글에서 퍼온 사진이었음.

 

 

 

 

그런데 갑자기 안친했다던 사람이 친했다고 말바꿈.

 

 

 

 

 

 


 

 

 

7.

 

제니가 동양인을 싫어해서 백인하고만 놀았다는데,

 

동양인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등장함.

 

 

백인들이랑 놀았다며 제시한 사진은 구글에 그냥 돌아다니던 사진중 하나임.

 

그거 하나 보고서 제니가 동양인을 싫어한다는건 근거가 없음.

 

제니는 동양인 친구하고도 놀았음, 그 최초 유포자 무리하고만 안친했을뿐임.

 

그 증거로 아래의 사진을 첨부함.

 

 

백인들하고 찍은 사진이 많다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동양인을 싫어하는거라고 생각하는 행동이

 

인종차별적이고, 피해망상적인 행동이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난것이며,

 

그것이야말로 잘못된 시선임.

 

 

 

요약 :

 

1) 단순하게 제니와 서양인 친구들이 함께 찍힌 사진은 동양인을 괴롭혔다는 증거가 될 수 없음.

 

2) 구글링하면 쉽게구할수 있었던 도용 가능한 사진은 왕따 증거가 될 수 없음.

 

 

 

대부분의 사진들이 제니의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사진들임.

 

이미 제니는 데뷔전부터 YG팬들 사이에서 언급이 많았음.

 

구글링 된 사진들은

 

이미 YG의 새걸그룹의 데뷔를 기다렸던 제니의 데뷔팬들에게 유명했던 사진들임.

 

(디씨인사이드의 마녀유희 갤러리 or 블랙핑크 갤러리)

 

 

 

 

 


 

 

 

8.

 

제니를 본 사람들이 말하는 제니의 실제 모습

 

 

1) 친구 증언 1

 

제니가 학교에서 한국어를 많이 가르쳐주고 친절하고 재밌다고 함.

 

 

 

 

2) 친구 증언 2

 

제니는 정말로 좋은 친구이며, 음악관련 일을 하려고 2010년에 한국으로 갔다고 함.

 

 

 

 

또 외국인만 쉴드 쳐준다는 얘기를 하면서

 

믿을 수 없다는 의심충을 위해 한국인들 증언도 올림.

 

 

 

3) 한국인 동창의 증언글

 

뉴질랜드는 한인사회가 좁아서 제니가 나쁜 아이였다면 한인사회에 소문이 다 퍼졌을것.

 

제니는 질이 나쁜 아이가 아니라고 함.

 

 

 

 

 

4) 또 다른 한국인 동창 증언글

 

이번엔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있고,

 

또한 최초 유포자를 잘 아는 사람의 증언임.

 

 

 

제니가 권지용의 뮤직비디오를 찍는다는 기사가 났는데,

 

그때 최초 유포자가 판에 글을 올린다고 졸업사진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고 함.

 

 물론 이 동창한테는 '제니'라는 이야기는 안했고...

 

최초 유포자가 판에 글을 올리고 시간이 지나

 

하나 둘, 사람들이 최초 유포자를 알아보기 시작하니까

 

글을 삭제한거라고 얘기함.

 

 

위 이야기 전문을 보고싶다면 [더보기]를 누르셈.

 

더보기

 

제니야 최조 유포자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등장해서 글을 올렸던 전문임.

 

 

 

 

 

제니 루머를 반박하는 한국인 동창들도 동등하게 졸업사진 모두 인증을 한 상태라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함!!

 

 

 

 

 

 


 

 

 

9.

 

오히려 제니가 괴롭힘을 받았다는 증언 확보함.

 

 

최초 유포자가 같은 학교 언니들한테 일러바치고 제니가 불려갔다는 이야기.

 

 

위 글내용대로라면

 

최초 유포자는 처음부터 제니를 못마땅해했고,

 

소위 말하는 무서운 언니들한테 제니의 행동을 일러바치고

 

제니는 그 언니들한테 불려가서 쓴소리 듣고,

 

이런 행위들이 반복되자 제니도 최초 유포자를 별로 안좋아했을거라는 뇌피셜이 생김.

 

결론을 내자면 그냥 둘은 아무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았던 사이도 아님.

 

 

 

결국 제니가 한국에서 유명해지니까 배아파서 글 남긴거임.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제니 루머를 퍼뜨리는 애들의 글들을 살펴보면

 

전부 제니랑 같은 학년이 아님.

 

ex) 동년배는 없고 전부 한 학년 위거나 아래거나, 뜬금없이 91년생이거나 기타 등등...

 

 

 

 

제니에게 죄가 있다면...

 

ㄱㄱㅎ인지 뭐시기인지 최초로 루머를 유포한 새끼랑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게 죄임.

 

 

 

 

제니에게 해명을 요구하기전에

 

그 루머가 정말 사실인지

 

입증부터가 먼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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