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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솔지하니 서면인터뷰

ToTee 2016. 3. 3. 13:37

Interview솔지하니 서면인터뷰


오랜만에 돌아온 솔지하니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 드리기 위해! 솔지하니의 서면 인터뷰를 받아보았습니다! 



 

이곡을 처음 들었을때 어땟어요?
  

솔지: 원래는 EXID 완전체의 곡이었어요. 저보다는 저희 어머니가 더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ㅎㅎ
하니
: 저는 슬펐어요. 그냥 슬펐다기 보다는 쓸쓸했다는 느낌이 강했던것 같아요.


 완전체의 모습으로 노래하다가 이렇게 솔지하니 유닛으로 나왔어요. 단체활동과 다른점은?
  

솔지: 우선.. 제일 큰 다른 점은 사운드의 차이 ㅋㅋㅋ 훨씬 고요~~하답니다. 팀원들이랑 다같이 있을 때는 무지 시끌벅적 하고 시끌시끌하거든요.ㅎㅎ
하니
: 솔지하니의 케미가 돋보인다는 것이 다른점이지 않나싶어요..ㅋㅋㅋ 솔지 언니 앞에서는 유독 수줍 수줍 해지는 나. 왜 그러는거지..?


 녹음 에피스드가 있나요?
  

솔지: 제 반려견 초코를 녹음실에 데리고 왔는데 호랭이 오빠의 반려견 때문에 겁을 먹는 바람에 적응을 못하고 계속 낯을 가려서 녹음 내내 걱정됐었어요..
하니
: ONLY ONE 이라는 노래는 거의 20번 가까이 녹음을 한것 같아요. 특이했던 점은 호랭이 오빠 왈: 너는 단 한개도 같은 목소리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생각하는 상대방의 장점은?
  

솔지: 하니는 배려를 잘 하는 친구에요. 그리고 하니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요. 그래서 동생일 때도 좋지만, 일을 하는 동료일 때도 믿음직스럽고 좋답니다ㅎ
하니
: 솔지언니는 참 대차요. 어떤 상황에서든 당당할 수 있는 언니가 참 부럽워요~. 언니와 함께 있으면 나도 함께 대범해지는 것 같아서 그 느낌이 참 좋아요.


 본인이 생각하는 뮤직비디오 스토리나 주인공이 있었나요?
  

솔지: 비록 뮤직비디오에 저희가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전 정화가 예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러분들이 지금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솔지: 엄마가 그립습니다. 초코가 그리워하는 것 같아요..힝 지금 엄마가 보고 싶어서 자꾸 우는 것 같아요 ㅜㅜ


 녹음을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나요?
  

하니: 가사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상황을 상상하고 그 감정을 상상했고 그 감정이 전달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솔지하니 앨범을 봐주신 분들에게 한마디씩
  

솔지: 네! 안녕하세요! 솔지입니다. 인터뷰도 봐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한 트랙이지만 정성스럽게 작업한 노래니까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당!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 3- 
하니
: 저희 솔지하니를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저희가 이렇게 오랜만에 ONLY ONE 이라는 노래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EXID와는 또 다른 솔지하니의 매력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의 시작을 상징하는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2016 여러분이 계획하시는 모든일이 좋은 결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ONLY ONE’들으시면서 오늘 하루도 파이팅! EXID도 그리고 저희 솔지하니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솔지하니의 'ONLY ONE' 앨범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 드려요.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EXID와 솔지하니 될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6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