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1258

응원법과 떼창 없던 블랙핑크 콘서트?! 지금부터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이번 블랙핑크 반박글 주제는 아직도 온갖 사이트에서 끌올대면서 조롱하는 날조기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직접 콘서트를 가서 두눈으로 즐기고 온 저는... 말도 안되는 날조기사를 읽고서 너무나도 황당한 나머지 입틀막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기사 내용을 하나 하나씩 전부 다 반박을 해보려고 합니다. *** 주의 - 글이 조금 깁니다 *** 일단 반박글을 쓰기에 앞서 블랙핑크 국내 콘서트를 갔다왔다는 증거사진 하나 올리고 시작합니다. (참고로 저는 10일, 11일 전부 갔다 왔습니다.) - 목 차 - 1. 블랙핑크 공연중 '떼창'이 나오지 않았다?!(블랙핑크 콘서트에 대한 떼창의 진실) 2. 블랙핑크 팬들의 '응원법'이 없었다?!(블랙핑크 콘서트에 대한 응원법의 진실) 3. 정확한 사실만을 전달해야하는 기..

블랙핑크 - 걸그룹 최초 빌보스 차트/UK 오피셜 차트 4주 차트인 성공!! KILL THIS LOVE

지금까지 진입한 모든 케이팝 걸그룹 곡들의 차트인 기간을 합친것보다 긴 기간이라고 함. (이전 진입곡 세 곡 중에 두 곡이 블랙핑크 노래임 ㅋㅋ) HOT 100 Billboard 200 1주차 33위2주차 48위3주차 55위4주차 66위 진입도 어려운 차트인데 낙폭 ㅅㅌㅊ 퍄퍄 블랙핑크가 영국의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 4주 연속 차트 인에 성공했다. 3일(현지 시간) 블랙핑크의 신곡 ‘킬 디스 러브’는 영국의 오피셜 차트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서 66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미국의 '빌보드', 일본의 '오리콘'과 함께 공신력 있는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의 ‘오피셜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며 유의미한 신..

블랙핑크 - 아픈 아기 블링크를 위해 사진을 찍은 제니와 리사

링크 : https://twitter.com/lsloops/status/1123893493024395268 상황을 요약하자면 블핑 엄청 좋아하는 아기가 있는데(3살로 추정) 건강이 안 좋아 콘서트에는 아쉽게 못옴.(coach syndrome) 하지만 아팠던 아기가 블랙핑크 멤버들의 영상 보며 좋아하는거 보고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 엄마가 콘서트 갔고 퇴근길에 'thank you for giving life to my sick baby blink ' 라고 써있는 팻말을 들고 있다가 리사가 그거 보고 옆에 있던 제니한테 말했음. 그래서 제니가 그걸 보고서 위로해주더니 그 팻말을 들고 사진 찍음. 영상 보면 엄청 어린데 빨리 회복하길...

블랙핑크 - 포브스 코리아 선정, 2019 파워 셀러브리티 종합 순위에 블랙핑크 1위, 수입 2위

분야가 겹치거나 트러블이 있을것 같은 연예인은 전부 가렸음. 2019 파워 셀러브리티 종합 순위 1위 블랙핑크 블랙핑크 분야 : 가수 블랙핑크 언론 : 11위 블랙핑크 방송 : 15위 블랙핑크 수입 : 2위 블랙핑크 SNS : 1위 수입관련해선 여러가지 말이 많이 나올것같은데 밑의 선정방식을 읽어보면 단순하게 음반, 콘서트, 굿즈 이런 수익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음반, 콘서트, 굿즈, 광고, 유튜브, 국내와 해외 음원수입, 노래방 기타 등등의 수입을 전부 다룬것 같음. 블랙핑크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월드투어를 뛰고 있고, (올 매진) 국내와 해외 음원도 잘되고 있고, (US SPS로 벌써 22만유닛을 찍고, 중국에서 음원만 6억을 넘겼고 기타 등등) 대기업 광고만 여러개 찍었고, 코첼라 출연료 같은것도 포..

블랙핑크 - 코첼라 무대에 대한 관객 반응

대 성 공 생방으로 보는데 떼창은 기본적으로 나오는걸 보고서 놀람. 뚜두뚜두는 2018년 곡인데다가 7억뷰를 찍었으니까 이해는 했는데 KILL THIS LOVE 떼창까지 나올줄은 몰랐음. 1시간동안 풀라이브로 진행한 무대에서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니 블랙핑크는 더 잘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블랙핑크 - "코첼라 새 역사 열다”…美·英 외신 ‘호평’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 화려한 무대 신고식을 치른 가운데 현지 주요 외신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오후 8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사하라 무대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 코첼라 서브 헤드라이너로서 이날 약 1시간동안 총 13곡을 쉼없이 몰아쳐 현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빌보드'는 “관객들은 블랙핑크를 보기 위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외까지 밀려나 인근 식품 판매상까지 늘어섰다”며 “이들은 어느새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BLACKPINK IN YOUR AREA’를 다 같이 따라 부르고 있었다”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