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저들이 vividseats 리셀러사이트에서 20달러에 나왔다가 팔렸다고 주장.
(남아있는것은 스샷뿐 실제로 본 사람들은 없음.)
실제로 올라와있는 30달러 매물을 구매하려고 했더니 실제로는 없는 자리 ㅋㅋ
(공식 티켓 사이트에서는 리셀러 표를 볼 수가 있는데 그곳에 없으면 이미 팔린 자리라는 뜻 ㅇㅇ
즉, 허위 매물이라는 말임.)
그럼 허위매물을 얼마나 쉽게 올릴 수 있을까 도전 해봄.
vividseats에 가입을 하고 허위로 티켓을 2개나 올렸음.
아 올리는건 존나 쉽다 ㄷㄷㄷ
여기서 그분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이 티켓도 이 상태에서 삭제하면 팔린게 되는거임??
결론 : 2달이나 남은 블래핑크 콘서트 티켓을 굳이 리셀러가 사서 손해봐가면서 20달러에 팔았다는 말은 씹주작이다.
쉽게 설명을 해준다.
1.
리셀러들은 어떤 존재임?
정상가격에 산 표를 비싸게 팔아 이익을 남겨먹는 장사꾼들임.
2.
그러면 표를 비싸게 팔기위한게 목적임?
맞음!
당장 내일 콘서트가 시작하는것도 아닌 정말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이 시점에 손해를 보면서
티켓을 20~30에 팔았다?!
말이 안되는 상황임, 허위 매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3.
허위로 티켓을 올리는 행위가 가능함?
너무나도 매우 쉽게 올리는게 가능하다.
특히 vividseats 이 사이트에서는 특별히 티켓을 감별하는 시스템이 없다.
아무 PDF 파일을 올려두고 팔아도 유효한 티켓이라고 뜨면서 판매가 가능함.
4.
결론은 콘서트 시작까지 많은 시간이 남은 현재시점에서
리셀러 장사꾼들이 20~30 등의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손해를 보면서 팔 이유가 없으며,
실제로 허위로 높은 가격대의 티켓을 올리는 것에 성공을 했으니
그 반대로 최저가의 허위 티켓을 판매한다고 올리는게 가능함.
또한 다른 갤러가 허위매물의 존재를 알았으니 20달러에 팔았다는 등의 글들은 주작일 가능성이 99.9%
[출처] 블랙핑크 표팔이로 날조, 주작인 이유 (블랙핑크 갤러리 저장소) |작성자 그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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