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39

뉴스-솔지하니 서면인터뷰

Interview솔지하니 서면인터뷰 오랜만에 돌아온 솔지하니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 드리기 위해! 솔지하니의 서면 인터뷰를 받아보았습니다! 이곡을 처음 들었을때 어땟어요? 솔지: 원래는 EXID 완전체의 곡이었어요. 저보다는 저희 어머니가 더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ㅎㅎ 하니: 저는 슬펐어요. 그냥 슬펐다기 보다는 쓸쓸했다는 느낌이 강했던것 같아요. 완전체의 모습으로 노래하다가 이렇게 솔지하니 유닛으로 나왔어요. 단체활동과 다른점은? 솔지: 우선.. 제일 큰 다른 점은 사운드의 차이 ㅋㅋㅋ 훨씬 고요~~하답니다. 팀원들이랑 다같이 있을 때는 무지 시끌벅적 하고 시끌시끌하거든요.ㅎㅎ 하니: 솔지하니의 케미가 돋보인다는 것이 다른점이지 않나싶어요..ㅋㅋㅋ 솔지 언니 앞에서는 유독 수줍 수줍 해지는 나. 왜 그러..

뉴스-하니, 올해의 목표는 성장

하니 "털털하지만 여린 여자랍니다" 걸그룹 EXID의 하니는 그 누구보다 화려한 1년을 보냈다. EXID의 역주행을 이끌었던 '직캠'의 주인공이었고 무대뿐 아니라 각종 예능까지 섭외 1순위였다. 예쁘장한 아이돌 정도인줄 알았더니 털털한 매력도 있어 다양한 팬층을 흡수했다. '성장'에 초점을 맞춘 한국스포츠경제 창간 1주년 기념 인터뷰에 가장 적합한 스타였다. 절묘하게 하니의 올해 목표 역시 '성장'이었다. -가장 화려한 1년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한국스포츠경제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성장'이라는 좋은 취지에 적합한 사람으로 뽑아줘서 더욱 영광이다. 1년을 돌이켜보면 아직도 꿈만 같다." -지난 1년을 돌아볼 때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꼽자면. "첫번째는 '위 아래'의 ..

뉴스-하니가 정화를 추천해준 이유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251208302210 EXID 정화 “JYP 연습생만 5년, 다른 팀으로 데뷔할 줄은..”(인터뷰) "JYP 있을때 같은 팀 될 줄 상상도 못했죠." EXID(이엑스아이디)에는 데뷔 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이들이 있다. 하니와 정화가 그 주인공. JYP엔터테인먼트가 일찍이 그 가능성을 알아봤던 이들은 당시엔 마냥 꿈이라고 생각했던 데뷔를 하게됐다. 지난 2월 데뷔후 재정비를 마친 EXID는 8월 하니 정화 솔지 혜린 LE(엘리)로 팀을 이뤄 새출발을 알렸다. EXID는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데뷔 전을 떠올렸다. 정화는 "10살 때 엄마를 졸라 연기 학원을 다녔다. 여러 어린이 프로그램 오..

뉴스-6년 넘게 노래만 해왔던 솔지가 댄스를...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3&aid=0002082704 이엑스아이디, ‘신사동 호랭이’를 지우다 [인터뷰] 걸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 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는 올해 2월 데뷔 때까지만 해도 ‘신사동 호랭이의 아이들’이라는 틀 안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유명 프로듀서가 제작하는 걸 그룹이니만큼 실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외모까지 어느 정도 보장됐을 것이란 기대감을 대중들에게 안겨줬다. 그러나 이미 몇 해 전부터 쏟아진 걸 그룹의 홍수 속에 차별화는 쉽지 않았다. 이미 걸 그룹에 식상해진 대중들의 눈에 들기란 쉽지 않았고, 여기에 ‘신사동 호랭이의 아이들’이라는 타이틀은 장점보다는 부담으로 다가갔다. 설사가상으로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

뉴스-<병신년은 나의 해>원숭이띠 하니 “12년뒤엔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될래요”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265467 “꺼져가는 불씨 살려낸 희망의 아이콘으로 봐줘 감사 내달 팬미팅 시작으로 앨범도 내고 中현지서 본격 활동 다음 원숭이해 되는 36세땐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되고파 녹화 다 끝내고 설엔 큰댁으로… 요즘 친척 만나는게 즐거워졌죠” “우와, 나를 알아보네∼?” 요즘 ‘대세’라 불리는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를 만난 건 지난 1월 28일 서울 종로 경희궁. 그 주초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던 기온이 다시 영상권을 향해 가던 날이었다. 추위가 잦아든 틈을 타 고궁 나들이에 나섰던 시민들은 사진 촬영 중인 그를 슬쩍 보더니 “하니다!”라고 외치며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이밀었다. “알아보는 것이 왜 신기하냐”는..

뉴스-EXID, 초라한 ‘10人 팬미팅’이 콘서트가 되기까지

[OSEN=정준화 기자]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한적한 공원에 10명 남짓의 팬들이 돌계단에 앉아 있었고, EXID 다섯 멤버는 그 앞에 나란히 섰다. 한 팬에 의해 촬영된 이 사진은 지난 2014년 EXID가 ‘위아래’로 컴백, 첫 방송을 마치고 응원을 와준 팬들을 위해 조촐하게 마련한 팬미팅 현장을 담은 것. 조촐해도 너무 조촐했다.지금의 EXID라면 이런 모습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자칫 ‘흑역사’가 될 수 있었던 이날의 굴욕(?)이 오늘의 EXID를 있게 했다. ‘위아래’가 차트를 ‘역주행’하는 연료가 됐고, 동정과 응원은 대중의 호감으로 이어진 것이다.이들의 ‘역주행’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은 것은 탄탄한 실력도 실력이지만,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이 큰 몫을 해낸 것으로 분석된다. 무..